사회
‘車진단평가사 합격률 95%’ 매경교육센터, 실기 특별반 개설
입력 2016-10-24 17:02 

매경교육센터는 제14회 국가공인 자동차진단평가사 실기 시험 대비 특별반을 개설한다고 24일 밝혔다. 실기 시험은 다음 달 12일에 2급, 19일에 1급이 시행된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국토부가 중고차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중고차 가격 산정, 성능점검을 할 수 있도록 한 국가공인 중고차 가격 산정 전문가 자격증이다.
자동차진단평가사는 자동차분야에서 유망자격증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은 자동차 관련업계, 보험사·캐피털 등 금융업계 취업뿐 아니라 중고차진단관련 창업도 할 수 있다. 20대 구직자는 물론 은퇴자와 여성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진단평가사 시험 주관기관은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다. 협회가 인증한 유일한 교육기관은 한국자동차전문가아카데미(KAS)다.

매경교육센터 자동차진단평가사 자격과정 합격률은 95%에 달한다. 매년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이 시험의 합격률은 이론과 실기의 최종 평균이 50%를 밑돈다.
매경교육센터는 높은 합격률을 보이는 것은 강의 진행이 실제 실기시험과 동일한 방법으로 강의를 진행해 합격률이 높다고 설명했다.
강의 신청은 매경교육센터 홈페이지(https://edu.mk.co.kr)에서 하면 된다. 문의:02-2000-2159
[디지털뉴스국]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