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솔비 “외모 보다는 성격 본다…그런데 이상형은 공유”
입력 2016-10-24 16:08  | 수정 2016-10-24 16: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예능 대세 솔비가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지난 18일 방송된 ‘여심저격! 진격의 언니들 특집 1탄에 이어 2탄이 진행된다. 바다, 스테파니, 솔빈, 솔비가 쉴 세 없는 저격토크를 이어간다.
이번 방송에서 솔비는 절친한 동료 나르샤의 결혼 소식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솔비는 내 옆에 늘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이 결혼 한다는 소식에 놀랐다. 특히 서인영이 결혼한다고 하면 정말 충격 받을 것 같다”라고 결혼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이에 MC 박나래는 나도 그렇다. 나는 김영희가 결혼한다고 하면 그런 마음이 들거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이번 방송에서 솔비는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외모 보다는 성격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말하며 배우 공유를 꼽아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녹화에서 솔비를 위해 제작진들이 ‘이상형 공유와의 전화연결에 나서는 모습이 포착되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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