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울산 온산공단 화학업체 화재로 1명 부상
입력 2016-10-24 15:52 

24일 오후 1시40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공단 내 화학업체 (주)금정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근로자 A씨(39)가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화재를 수습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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