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 연인’, ‘구르미’ 제치고 콘텐츠 영향력 지수 1위
입력 2016-10-24 15: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SBS 월화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가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1위에 올랐다.
콘텐츠기업 CJ E&M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2016년 10월 2주차(10월10일∼10월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서 총 271.5점을 기록하며 KBS 2TV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2위, 266.1점)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3위에는 tvN ‘삼시세끼 어촌편(246.3점)이 올랐다. 4위와 5위는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과 tvN 월화드라마 ‘혼술남녀가 올랐다. 6위와 7위는 MBC ‘무한도전, MBC ‘일밤-복면가왕이다.
콘텐츠 영향력 지수는 뉴스구독 순위, 직접검색 순위, 버즈 순위를 통합, 지상파 3사와 케이블 방송프로그램의 콘텐츠파워를 측정하는 수치다.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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