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호타이어 엑스타, CJ슈퍼레이스 시즌 통합 우승 차지
입력 2016-10-24 14:11 

금호타이어 엑스타 레이싱팀이 ‘2016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다. 또 엑스타 레이싱팀 정의철 선수(30)가 시즌 챔피언에 올랐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23일 전남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슈퍼레이스 SK ZIC6000 클래스 최종전에 출전했다.
이 클래스에서 엑스타 레이싱팅 이데 유지 선수(41)가 우승을 차지했다. 정의철 선수는 6위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종합 점수 1위로 시즌 챔피언이 됐다. 엑스타 레이싱팀도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대회를 제패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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