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원료 더미에 깔려 '의식불명'…왜?
입력 2016-10-24 12:35  | 수정 2016-10-24 12:46
12일 전남 여수 산업단지 내에서 수지합성원료 포대 40개씩을 2층으로 쌓아둔 더미가 무너져내려 사고로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깔렸습니다.
사고를 당한 기사들은 머리와 온몸을 크게 다쳐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업체 관계자들은 책임을 회피하며 치료비도 지급하지 않으려 하고 사과는커녕 병문안조차 오지 않았다고 가족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관련 동영상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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