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T&G, 임직원 수험생 자녀에 격려품 전달
입력 2016-10-24 11:38 

KT&G(사장 백복인)가 다음달 17일 대입 수능에 응시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응원한다.
KT&G는 백복인 사장의 격려편지와 함께 건강식품 정관장 아이패스를 수험생 235명에게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백복인 사장은 편지에서 저 역시 지난해 수능을 치른 아들의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켜봤다”면서 인생이라는 긴 마라톤에서 시작점에 서 있는 수험생 여러분의 아름다운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KT&G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임직원 자녀 174명에게 사장의 축하카드와 학용품 세트를 전달했다.

KT&G는 이와 함께 일·가정 양립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년마다 2주 휴가를 주는 리프레쉬제를 올해부터 3주로 확대했다.
지난해부터는 출산휴가 이후 별도 신청없이 육아휴직으로 전환해주는 자동육아휴직제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임직원 가족들을 회사로 초청해 운영시설을 견학·체험하는 가화만사성 프로그램과 부모님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KT&G 어버이날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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