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용인 '백암순대' 세계 기네스 기록 도전
입력 2016-10-24 10:40 
경기도 용인시가 지역 대표 먹거리 중 하나인 '백암순대'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긴 순대 만들기 기록에 도전합니다.
용인시는 지난 주말 시청 잔디광장에 열린 패밀리페스티벌에서 200여 명의 시민과 함께 약 200미터 길이의 백암순대를 만들었습니다.
현재 세계 기네스북에 오른 대형 순대는 스페인에서 만든 175미터짜리 순대로, 용인시는 3시간 만에 200미터 길이로 만든 백암순대를 세계 기네스북 기록에 공식 신청했습니다.


[ 윤길환 기자 / luvle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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