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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복면가왕’ 우주소녀 출연 소감…“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는데”
입력 2016-10-24 10:1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복면가왕 우비소녀로 출연한 박진주가 소감을 밝혔다.
23일 박진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비소녀 박진주입니다! 많은 관심과 사랑 주셔서 정말 많이 행복했습니다. 꿈 같아요 지금도! 헤헤 녹화할 때 정말 많이 긴장하고 떨려서 녹화 끝나고 많이 아팠었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아팠던게 다 사라졌어요.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더 행복한 모습 많이 보여드릴게요!! 또 한번 감사합니다. #그림은 #언니가 #축하한다구 #그려줬어요 #우리 가족도 #친구들도 #다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그림을 올렸다.
박진주는 MBC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 분장을 한 자신의 모습을 캐리커처로 만든 그림을 함께 게재했다.
한편 박진주는 지난 23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우비소녀로 출연해 의외의 가창력을 뽐낸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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