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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왕 루이` 오대환 교통사고 "정밀검사 예정"
입력 2016-10-24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배우 오대환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24일 소속사 제이아이스토리에 따르면 오대환은 부산에서 MBC '쇼핑왕 루이'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4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다행히 눈에 보이는 부상이 등이 있는 건 아니지만 사고 규모가 작지 않았던 만큼 정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상태를 파악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에 앞서 오대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교통사고 사실을 공개하며 "'쇼핑왕 루이' 더 잘 되려나. 이만하길 천만다행"이라 적기도 했다.
오대환은 '쇼핑왕 루이'에서 루이(서인국)와 복실(남지현)의 아랫집에 사는 취업준비생 조인성 역으로 출연 중이다.
psyon@mk.co.kr/사진 오대환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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