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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 알고보니 권유리 4년 짝사랑…‘순정男 등극’
입력 2016-10-24 09:5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김영광이 권유리를 짝사랑하고 있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서는 강태호(김영광 분)가 사실은 4년이 넘도록 고호(권유리 분)을 짝사랑해오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강태호는 4년 전 고호가 처음 회사에 들어왔던 신입사원일 때부터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일하는 내내 고호를 신경썼다.
고호를 괴롭히기 시작하던 시기는 고호에게 남자친구가 생겼을 때로 질투심 때문이었다.
하지만 고호가 잠들었을 때 담요를 덮어주고 은근하게 그를 챙겨주는 배려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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