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시장 주간시황] 애니젠, 한 주간 25% ↑
입력 2016-10-24 09:11 
지난주 장외주식시장이 내림세를 나타냈다.
24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업종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펩타이드 전문업체 애니젠이 한 주간 25.6% 오른 2만7000원에 마감했고 지난달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항암치료제 전문업체 신라젠이 8.6% 오른 2만8500원,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종양세포 분리기술 전문업체 싸이토젠이 5% 오른 1만500원, 지난달 코스피 상장심사를 통과한 임플란트 및 임플란트용 인공치아 전문업체 덴티움이 3.7% 오른 7만500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청구한 친환경 재활용 슬래그 처리설비 전문업체 에코마이스터가 3.3% 오른 7750원, 지난 8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바이오시밀러 전문업체 에이프로젠이 1.8% 오른 2만8500원에 마감했다.
반면 지난 6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 승인이 보류된 항암 항체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파멥신은 13.8% 내린 1만2500원에 마감했고 오는 27일 상장 예정인 국내 1위 영양수액 제조사 JW생명과학이 6.5% 내린 3만6000원, 지난 4월 코스닥 상장심사를 자진 철회한 항체 신약 개발 전문업체 다이노나가 4.6% 내린 1만500원에 마감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임플란트 및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덴티스가 2% 넘게 오른 1만2500원에 마감했지만 유전자 치료제 전문업체 올리패스는 4.9% 내린 3만9000원에 마감했고 화장품소재 전문업체 바이오제닉스가 4.6% 내린 5250원, 치과용 의료기기 전문업체 메가젠임플란트가 4.4% 내린 1만6250원, 바이오 미용·의료제품 전문업체 라파스가 4% 내린 1만2000원, 표적 항체 치료제 및 펩타이드 신약 개발 전문업체 노바셀테크놀로지가 4% 내린 6000원, 의료용 패치 전문업체 아이큐어가 3.6% 내린 2만7000원, 융합기술생명공학 전문업체 엔솔바이오사이언스가 2.1% 내린 1만1500원에 마감했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광학장비 전문업체 필옵틱스가 7.9% 오른 3만4000원, 현대중공업 계열 정유사 현대오일뱅크가 2.4% 오른 2만1000원, OLED 유기재료 증착장비 전문 자회사 선익시스템이 1.4% 오른 3만7000원에 마감했다.
반면 화장품업체 네이처리퍼블릭이 14.5% 내린 3만2500원, 디스플레이 제조용 부품장비 전문업체 에프엔에스테크가 6.3% 내린 7500원, 현대건설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이 3.5% 내린 68만5000원, 현대모비스 계열 자동차 진단장비 전문업체 지아이티가 2.7% 내린 9000원, 가상현실(VR) 전문업체 에프엑스기어가 1.9% 내린 5만3000원, 국내 유일의 증권금융회사 한국증권금융이 1.6% 내린 1만5750원,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핵심 계열사 현대다이모스가 1.5% 내린 3만2500원,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5% 내린 1만6000원, 시멘트 제조사 한국씨엔티가 1.4% 내린 3650원 등에 각각 한 주 거래를 마감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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