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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파워FM` 첫 오프닝서 "최화정 듣고 있나? 이제 우린 동급"
입력 2016-10-24 09:0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개그맨 김영철이 '파워FM'의 첫 시작을 화끈하게 알렸다.
김영철은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파워FM' DJ로 활기찬 첫 오프닝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김영철은 "1시간에서 2시간으로 늘어난 만큼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영어를 왜 늦은 나이에 시작했는지, 왜 아직 장가를 못 갔는지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그러면서 절친이자 베테랑 DJ인 최화정을 언급하며 "최화정 듣고 있나? 우린 이제 동급이야"라고 호탕하게 웃어 폭소를 안겼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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