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돈나, 빌보드 선정 ‘2016 올해의 여성’ 영예
입력 2016-10-16 14:46 
[사진=마돈나닷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팝의 여왕 마돈나가 빌보드가 선정한 2016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
영국 연예매체 피플은 지난 15일(현지시각) 마돈나가 최근 열린 제11회 워먼 인 뮤직 행사에서 올해의 여성으로 선정됐다고 보도했다.
이번 선정에는 마돈나가 지난 2006년부터 시작한 '레이징 말라위' 자선 단체 활동도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징 말라위'는 말라위의 건강, 교육 문제 등을 지원하고 있다.
빌보드 측은 "마돈나는 음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 뮤지션"이라며 "그녀의 창의성과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마음, 박애주의적인 면모 등은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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