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킴 카다시안, 프랑스 파리 호텔방에서 무장괴한 습격 받아
입력 2016-10-03 21:04 
사진=ⓒAFPBBNews = News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이 무장 괴한의 습격을 받았다.
2일(현지 시각)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킴 카다시안이 머물고 있는 프랑스 파리의 호텔방에 총을 든 괴한이 침입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경찰로 위장한 남성 두 명은 가면을 쓰고 호텔방에 침입해 킴 카다시안에게 총구를 들이대고 위협했다.
킴 카다시안은 크게 놀랐지만 다행히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킴 카다시안은 친정 식구들과 함께 패션위크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 중이었다. 킴 카다시안의 소식을 들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는 콘서트를 중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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