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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연 “김태희‧오정연‧이하늬 1세대, 난 2세대 서울대 미녀”
입력 2016-10-03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지주연이 김태희를 잇는 2세대 서울대 미녀였음을 밝힌다.
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13회는 ‘글로벌 뇌섹 어벤져스로 구성되는 가운데 뛰어난 학력과 지적 능력을 가진 브레인 5인, 신아영 아나운서, 구새봄 아나운서, 탤런트 지주연, 모델 올리버, 그리고 황재근 디자이너가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 대한민국 최고의 대학 서울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해 ‘제 2의 김태희라고 불리는 탤런트 지주연이 출연해 ‘서울대 3대 미녀의 실체에 대해 고백한다.
이번 녹화에서 MC박나래는 지주연에게 서울대의 3대 미녀는 김태희-오정연-이하늬 라고 알고 있는데, 지주연은 어땠냐”고 물었다. 이에 지주연은 김태희-오정연-이하늬 선배가 1세대 서울대 3대 미녀였다면 나는 2세대 서울대 미녀였다다”라고 당당하게 고백했다는 후문.

이밖에도 이번 방송에서 지주연은 멘사 회원 테스트에서 IQ 156의 만점을 받아 상위 1%의 두뇌를 가졌음을 증명했다. 또한 지주연은 계산기보다 빠르게 계산하는 암산법 ‘베다수학을 전수해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 MC김숙, MC박나래까지 초고속 계산을 가능케 했다.
4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shinye@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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