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기 4348주년 개천절…서울 곳곳 다양한 행사
입력 2016-10-03 08:48 
제4348주년 개천절을 맞이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곳곳에서 경축식과 대제전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개천절 경축식은 오늘(3일) 오전 10시,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요 인사와 사회 각계 대표를 포함해 3천 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집니다.
인천시 강화군 마니산 참성단에선 오전 10시부터 단군 탄생과 고조선의 건국을 기념하는 '개천대제'가 봉행되고, 제97회 전국체전에서 봉송될 성화의 불을 밝히는 채화식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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