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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경 아나운서, 호란 대신 `파워FM` 진행…"급한 일 생겨서"
입력 2016-09-29 08: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박은경 아나운서가 호란 대신 ‘파워FM을 진행했다.
29일 오전 7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에서는 박은경 아나운서가 등장해 라디오를 진행했다.
사전 고지 없이 박은경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많은 청취자들은 호란 씨가 아픈 것 아니냐” 지각인 건가” 왜 갑자기 박 아나운서가 진행을 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해 박은경 아나운서는 제가 대타 전문 아나운서”며 호란 씨가 급한 일이 생겨서 제가 급하게 방송을 하러 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파워FM에서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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