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미우새` 金 예능 다크호스…`나혼자` 제치고 상승세
입력 2016-09-24 17: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가 두자릿수 자체 최고 시청률로 금요 예능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는 전국기준 10.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8.6%보다 1.6%P 상승한 수치. 동시간대 경쟁 예능 프로그램을 제치고 유일하게 두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7%,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는 2.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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