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뉴스와이드 주요뉴스

▶ 이천 화재 참사 '전형적인 인재'
40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천 물류센터 화재 참사는 안전불감증에 의한 전형적인 인재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사장 안전 수칙이 전혀 지켜지지 않았고, 비상구도 한 곳 밖에 없어 인명피해를 키웠습니다.

▶ 이 당선인 정치권에 협력 요청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오늘 국회를 찾아 주요 정당 원내 지도부와 첫 회동을 갖고 새 정부의 원만한 출범에 협력해 달라는 뜻을 전달했습니다.

▶ 총리 후보 금명간 3~4명 압축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금명간 총리 후보군을 3~4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라고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 "북, 완전하고 정확한 신고 준비 안돼"
모레 이명박 당선인을 예방할 예정인 크리스토퍼 힐 미 차관보는 오늘 방한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이 완전하고 정확한 북핵 신고 준비가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 송파 신도시 계획 다음달 확정
건설교통부는 다음달 송파 신도시 건설계획을 확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내년 9월로 예정된 분양은 차질없이 진행될 전망이며 당초보다 임대아파트 비율이 줄어듭니다.

▶ 헌재 'BBK 특검법' 모레 선고
헌법재판소가 모레 오후에 BBK특검법에 대한 헌법소원과 가처분 사건에 대한 선고를 내립니다.

▶ 삼성 특검 오늘부터 본격 활동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할 삼성 특검이 사실상 오늘부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특검팀은 앞으로 두달 동안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