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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미 ‘더케이투’ 첫 방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대본 들고 ‘포즈’
입력 2016-09-23 13: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신동미가 tvN 금토드라마 '더 케이투(THE K2)'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해 화제다.
23일 소속사 스타하우스 엔터테인먼트는 신동미의 '더 케이투'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동미는 극 중 김실장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신동미는 드라마의 대본을 손에 들고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강렬한 레드컬러의 블라우스에 스마트해 보이는 안경까지 착용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더 케이투' 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신동미는 이번 작품에서 유력 대권주자의 아내이자 JB그룹 가문의 맏딸 최유진(송윤아 분)의 비서실장 김동미 역을 맡았다. 동미는 유진의 곁에서 지키며 유진을 대신해 피를 묻히고 호가호위 하는 인물이다. 차가운 외모와 말투를 가진 차도녀 캐릭터로 변신해 장세준(조성하)과 최성원(이정진)조차 함부로 대하지 못하는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동미는 '더 케이투'를 통해 송윤아와 호흡을 맞추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며 전작 '그녀는 예뻤다'에서 보여준 걸크러시 매력을 예고했다.
'더 케이투'는 2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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