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종합대책 발표, "지진에 강한 도시로 거듭난다"
입력 2016-09-23 10:40  | 수정 2016-09-23 10:58
서울시는 최근 경주 지진을 계기로 '지진에 강한 서울'을 만들기 위한 지진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공공건축물 총 1천3백여 곳 가운데 내진 성능이 없는 곳에 대해 내년까지 내진보강을 추진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신속하게 재난 정보를 전파하기 위한 가칭 '서울안전앱'을 개발해 지진 발생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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