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전자 '초절전' 2008년형 에어컨 출시
입력 2008-01-07 14:25  | 수정 2008-01-07 14:25
삼성전자가 고유가 시대에 맞춰 초절전 기능을 강화한 2008년형 하우젠 에어컨인 '바람의 여신Ⅱ'를 출시했습니다.
스마트 인버터 방식을 적용한 새 제품은 기존의 제품보다 최대 79%까지 전기료가 절약되며, 발암물질과 인체에 유해한 활성산소 등을 제거하는 기능도 채택됐습니다.
삼성전자측은 거실과 방에 2대 이상의 에이컨을 사용하는 '홈멀티'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올해 국내 가전용 에어컨 분야 1위 달성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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