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입사원 29%, 입사 1년 이내 퇴사"
입력 2008-01-07 11:25  | 수정 2008-01-07 13:40
취업난으로 묻지마 취직이 성행하는 가운데 지난해 정규직으로 채용된 신입사원 10명 중 3명은 1년도 채 안돼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채용 정보업체 잡코리아가 국내외 기업 1천 94개를 조사한 결과, 신입사원 중 일년 안에 회사를 그만 둔 직원 비율은 평균 29%로 집계됐습니다.
신입 사원 퇴사율은 중소기업이 32%, 외국계 기업이 21%로 높았습니다.
반면에 공기업 5%, 대기업은 16퍼센트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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