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장사 44%, 올해 '열린채용' 실시
입력 2008-01-07 10:05  | 수정 2008-01-07 13:45
학력이나 연령, 어학점수 등의 자격요건을 폐지하거나 완화하는 '열린채용'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취업 정보업체 인크루트가 상장기업 5백 십여개를 조사한 결과, 44%가 열린채용을 실시하고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지난해 조사와 비교해 9.5% 포인트 증가한 것입니다.
열린채용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곳은 공기업으로, 전체의 92.5%가 도입하고 있었습니다.
공기업 다음으로는 대기업과 외국기업 순서로 열린 채용 도입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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