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올해 서울 버스중앙차로 5곳 추가 개통
입력 2008-01-07 06:15  | 수정 2008-01-07 13:36
서울시는 오는 19일 송파대로를 시작으로 올해 모두 5개 노선 22킬로미터 구간에서 버스전용 중앙차로가 새로 개통됩니다.
새로 생기는 중앙차로에는 16곳의 정류장이 설치되고, 버스를 제외한 일반 차량의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세곳에 버스전용 신호등도 설치됩니다.
추가 중앙차로가 완공되면 시내버스 중앙차로는 기존 7개 노선 68 킬로미터에서, 12개 노선 90킬로미터로 늘어나게 됩니다.
서울시는 오는 2010년까지 중앙차로를 백 91 킬로미터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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