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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김유정, 연기자 브랜드평판 1·2위 ‘구르미 효과’
입력 2016-09-15 11:0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구르미 커플 박보검 김유정이 대세다운 위엄을 뽐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6년 8월 13일부터 2016년 9월 14일까지 대한민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20명의 드라마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53,778,034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 소통량을 측정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 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커뮤니티가치, 소셜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드라마배우 브랜드 평판지수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로 소비자 행동 분석을 했다.
그 결과, 9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지수 순위는 박보검, 김유정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하며 대세다운 위엄을 뽐냈다. 그 뒤를 이어 이준기, 한효주, 아이유, 이종석, 공효진, 조정석, 손호준, 김소은, 임지연, 김희애, 차인표, 이동건, 송재림, 진세연, 고수, 지진희, 성유리, 강지환 순으로 이름을 올렸다.
특히 1위를 차지한 박보검 브랜드는 참여지수 6,998,700 미디어지수 2,128,320 소통지수 3,246,008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12,373,028로 분석됐다. 2위인 김유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4,802,600 미디어지수 1,697,472 소통지수 1,825,480가 되면서 브랜드 평판지수 8,325,552로 분석됐다.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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