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민간기업식' 각료 평가 도입
입력 2008-01-04 17:35  | 수정 2008-01-04 17:35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정부 각료들을 대상으로 민간 기업처럼 근무실적을 평가하는 방안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프랑스 일간지 르몽드는 사르코지 대통령의 이같은 방안을 보도하면서 프랑스 역사상 각료들의 개별 업적을 평가하기는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프랑스 정부는 민간 컨설턴트를 통해 각료들의 평가 기준안을 만든 뒤 각료들의 개별 고과를 평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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