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세형 “‘무한도전’ 고정멤버? 전혀 서운하지 않아”
입력 2016-09-07 23:4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개그맨 양세형이 '무한도전' 고정 멤버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에는 성대결절로 자리를 비운 규현 대신 양세형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MBC '무한도전' 출연에 대해 "고정은 아니고, 도와주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구라는 전진, 길 등 앞서 비슷한 이유로 '무한도전' 고정 멤버가 됐던 이들을 언급하며 "솔직히 서운하지 않냐"고 물었다.
이에 양세형은 "전혀 서운하지 않다"며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예능 배운다 생각하고 다니고 있다"고 털어놨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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