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친구에서 연인으로" 세븐-이다해 측, 열애 인정
입력 2016-09-07 12:29  | 수정 2016-09-07 13:2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하며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세븐 소속사 일레븐나인엔터테인먼트는 7일 오전 이다해와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일레븐나인은 "두 사람은 힘든 시기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준 사이로, 수개월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다해 소속사 JS픽쳐스 역시 "두 사람은 동갑내기 친구 사이로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며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세븐은 오는 10월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 이다해는 중국 후난위성TV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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