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찰청은 고교 동창과 부적절한 금전거래 등의 의혹이 불거진 김형준 부장검사 비위사건을 조사할 특별감찰팀을 구성했습니다.
특별감찰팀장에는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선임됐으며, 파견검사 4명과 수사관 10명으로 운영됩니다.
검찰은 제기된 모든 비위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그에 상응한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검찰총장의 요청에 따라 김 부장검사에 대해 오늘부터 2달 동안 직무집행을 정지시켰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
특별감찰팀장에는 안병익 서울고검 감찰부장이 선임됐으며, 파견검사 4명과 수사관 10명으로 운영됩니다.
검찰은 제기된 모든 비위 의혹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 그에 상응한 처분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검찰총장의 요청에 따라 김 부장검사에 대해 오늘부터 2달 동안 직무집행을 정지시켰습니다.
[ 강현석 기자 / wicked@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