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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칸토, 세븐틴 프로듀서와 작업한 `요즈음` 발표
입력 2016-09-05 16:5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래퍼 칸토가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 우지와 함께한 첫 솔로 EP 앨범의 선공개곡 '요즈음을 6일 0시 발매한다.
칸토는 그동안 그룹 트로이 활동을 하면서 가수 이선희, 김연우, 서인영 등과 작업했다. 그가 2년 만에 솔로 싱글을 내놓는 만큼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였다고 알려졌다.
이에 대해 소속사 브랜뉴뮤직 측은 5일 칸토의 이번 싱글은 타이틀 곡 ‘요즈음과 수록곡 ‘카엔티오로 2곡으로 구성된 더블싱글이다"며 "‘요즈음은 반복되는 일상과 삶의 무게에 지친 청춘들에게 ‘그래도 꿈을 꾸며 살면 언젠가 밝게 웃는 날이 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힙합 트랙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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