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강수지와 김국진이 열애 인정 후 첫 공개데이트에 나선다.
‘불타는 청춘 측은 5일 두 사람의 달콤한 데이트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수지는 김국진과 철길에서 서로 손잡고 걸으며 낭만을 즐기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공개 연애 선언 후 가장 먼저 하고 싶은 일로 산책을 꼽았던 강수지의 소원대로 두 사람은 다정하게 2인용 자전거를 타고 양평 나들이에 나섰다.
영화 ‘건축학 개론의 무대가 된 폐역에 도작한 두 사람은 함께 철길을 걸으며 영화 속 명장면을 재현, 일명 ‘국수학개론으로 영화보다 더 설레는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은 6일 만나볼 수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