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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성소, 서핑 도전…타이트한 복장에 ‘S라인 몸매 자랑’
입력 2016-09-05 11:3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마리텔 성소가 서핑에 도전했다.
지난 4일 다음팟에서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재형이 서핑을 주제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는 우주소녀 성소가 패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서핑을 위해 성소와 모르모트 PD는 서핑슈트 착용에 나섰다. 코치로 나선 정재형은 원래 맨몸에 입어야 하는데 옷 위에 입는 거라 불편할 거다. 처음엔 옷 입는 게 가장 힘들다”고 말했다.
성소는 타이트한 서핑슈트 착용 후 S라인 몸매를 뽐냈다. 그리고는 몸에 딱 붙는 느낌이다. 축축해서 기분이 좀 그렇다”고 착용 소감을 전했다.
이어 성소는 화장실엔 어떻게 가나?”라며 짖궂게 질문했고, 이에 정재형은 참아야 한다”고 답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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