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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한복 입고 딸 돌잔치…절친 이청용도 참석
입력 2016-09-01 11:24  | 수정 2016-09-01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 부부가 딸의 돌잔치를 열었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는 지난 8월 28일 서울 용산구의 한 호텔에서 가족과 친인척 등을 초대해 딸 시온 양의 돌잔치를 진행했다.
이와 관련해 두 사람의 측근은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이 지인들을 모여 조용히 돌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장에는 이청용 선수를 비롯해 기성용과 친분이 있는 몇몇 축구선수들도 함께 했다.
지난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2년 만인 지난해 9월 득녀했다. 한혜진은 SBS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오랜만에 방송 활동에 나섰다.
shinye@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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