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달의연인’ 백현, 연기 평가 어땠나…“어색” vs “신선”
입력 2016-08-30 15: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달의 연인 백현의 연기력에 누리꾼들이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백현은 29일 방송된 SBS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10황자 왕은 역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왕은은 하녀 채령(진기주 분)을 훔쳐보다 해수(아이유 분)와 몸싸움을 벌였다.
누리꾼들은 이 장면을 두고 연기가 너무 어색하다” 발연기의 끝판왕” 연기 왜 저러냐”며 혹평을 쏟아내는가 하면, 한편에선 역 자체가 장난기가 많아 그렇다” 신선했다” 등 그를 옹호하는 댓글도 이어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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