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해진 ‘위대한 한 끼’ 내레이션 무보수 동참
입력 2016-08-29 15:5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해진이 ‘위대한 한 끼 내레이션에 무보수로 동참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MBC UHD 다큐멘터리 ‘위대한 한 끼가 밴프 로키상 수상기념으로 오늘(29) 밤 특집 방송된다. ‘위대한 한 끼는 세계 3대 프로그램 시상식으로 꼽히는 ‘밴프 월드 미디어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인 로키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밴프 로키상 수상기념으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위대한 한 끼를 찾아서' 에서 배우 유해진의 반가운 목소리를 다시 들을 수 있다. 지난 4부작의 내레이션을 맡았던 그는 이번 특집 방송에도 참여해 최우수상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유해진은 영화와 광고촬영 등의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한걸음에 찾아와 ‘위대한 한 끼에 대한 애정과 의리를 보여주었다. 또한 그는 이번 녹음을 무보수로 참여해 제작진을 다시 한 번 감동시켰다.

유해진은 좋은 프로그램의 마무리를 함께 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게 되었다”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웃음으로 무보수로 제작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유해진의 유쾌한 에너지와 깊이 있는 내레이션이 녹아든 스페셜 에디션, 밴프 로키상 수상기념 ‘위대한 한 끼를 찾아서'는 오늘 밤(29)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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