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내마음의꽃비’ 이주실, 임채원 이야기 듣고 눈물...결국 죽음
입력 2016-08-29 10:1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내 마음의 꽃비 이주실이 세상을 떠나 안타까움을 높였다.
29일 오전 방송된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에서 서연희(임채원 분)는 김계옥(이주실 분)의 상태가 걱정돼 병원을 찾았다. 서연희는 "선아가 살아 있었어요. 그게 꽃님이다"라고 모든 사실을 털어놓았고, 눈물을 참지 못했다.
이 말을 들은 김계옥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다가, 서연희의 말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결국 오래 버티지 못한 김계옥은 민승재(박형준 분)에게 "선아 엄마"라는 유언을 남기고 눈을 감아 안타까움을 높였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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