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케냐 대선후 소요사태 185명 사망
입력 2008-01-01 04:45  | 수정 2008-01-01 04:45
케냐의 대통령선거 개표를 둘러싸고 곳곳에서 소요사태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23명이 추가로 사망하는 등 지금까지 모두 18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케냐에서는 지난해 12월 30일 음와이 키바키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했다고 선언했으나, 야당은 부정선거를 이유로 선거 결과를 거부했으며, 이로 인해 케냐 각지에서 유혈극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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