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질투의 화신’ 조정석, 공효석에 “쉬운 여자”라 독설
입력 2016-08-25 22:33 
사진=질투의 화신 캡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조정석이 공효진에게 독설을 말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질투의 화신' 2회에서 표나리(공효진 분)는 이화신(조정석 분)에게 유방암일 수 있다며 검사를 받아보라고 권했다.
이화신은 표나리가 계속 자신을 따라다니며 귀찮게 하자 "너 나 아직도 좋아하냐"며 "나 너 같은 애 안 좋아한다. 싫어한다"고 말했다.
이에 표나리가 "너 같은 애가 뭐냐"고 묻자 이화신은 "쉬운 여자"라고 했다. 당황한 표나리는 상처 입은 얼굴을 하고는 먼저 자리를 떠났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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