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측 “‘도깨비’ 출연 긍정 검토 중”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유인나가 tvN 새 금토드라마 ‘도깨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25일 유인나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투데이에 유인나가 ‘도깨비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은숙 작가의 신작 ‘도깨비는 도깨비와 저승사자의 기묘한 동거를 그린 드라마로, 공유, 김고은, 이동욱이 출연을 확정했다. 유인나는 극중 경제력은 없지만 빛나는 얼굴을 가진 김선(써니) 역을 놓고 논의 중이다.
‘도깨비 대본 리딩은 다음 주이며 첫 촬영은 9월 중순이다. 12월 첫방송 예정.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