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수민 “‘보니하니’는 고향 같은 곳” 하차 소감
입력 2016-08-25 15:0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수민이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하차 소감을 전했다.
25일 이수민은 소속사 J&K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보니하니는 이수민의 시작이자, 고향 같은 곳이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프로그램이다. 지난 2년간 많이 행복했고, 함께해주신 모든 관계자 제작진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수민은 사랑과 응원으로 함께해준 팬 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연기자와 또 다른 예능으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통해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앞으로 연기자로서 최선을 다할 것임을 다짐했다.
‘보니하니 제작진은 이수민과 정이 많이 들어 허전할 것 같다”며 그간 프로그램을 위해 망가지는 것도 불사하며 최선을 다한 이수민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수민은 이날 오후 방송을 끝으로 ‘보니하니에서 하차한다. 이수민은 SBS 주말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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