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베스트, 트래픽형 수익형부동산 ‘주안 제이타워 2차’ 분양

제이베스트는 인천 남구 주안동 주안국가산업단지에서 ‘주안 제이타워 2차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단지 지하 1층~지상 14층, 1개동, 연면적 6만1186㎡ 규모로 조성되며, ▲지하 1층~지상 2층 공장과 근린생활시설 ▲3층~10층 공장시설 ▲11층~14층 기숙사로 구성된다.
주변에 역세권과 도로망이 잘 갖춰져 있는 일명 트래픽형 수익형부동산인 '주안 제이타워 2차'는 지난달 개통한 인천지하철 2호선 인천제이밸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경인국철 1호선 주안역도 가깝다. 경인고속도로 가좌IC, 도화IC 등으로 진출입이 수월해 서울 접근성이 좋다.
분양 관계자는 역세권이며 우수한 도로망을 갖추고 있는 트래픽형 수익형 부동산은 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은 편”이라며 지가상승폭도 커 저금리시대에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투자처로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특화설계도 눈길을 끈다. 이 단지는 법정 주차대수의 약 330% 수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10층까지 ‘드라이브 인 시스템을 적용해 작업차량은 호실까지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아울러 화물용 엘리베이터, 컨테이너 전용 하역장 등 물류를 위한 시스템도 갖췄다.
각 실은 전용 50~860㎡로 다양하게 구성해 업종별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5.0~6.5m의 층고와 1~1.2 Ton/㎡의 하중으로 대형기계와 선반 설치 등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주안 제이타워 2차의 분양홍보관은 인천시 서구 백범로 884 1층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