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상사` 극장판 안 나온다…MBC "애초에 TV 콘텐츠"
입력 2016-08-25 11: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MBC 측이 '무한도전'이 준비 중인 '2016 무한상사' 극장판 제작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MBC 관계자는 2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애초에 '무한상사'는 '무한도전'에서 방송될 목적으로 제작된 TV콘텐츠"라며 "2차 플랫폼 판매 논의 과정에서 다양한 의견이 있었지만 여러 상황으로 지금 논외된 상황"이라 설명했다.
앞서 '2016 무한상사'는 장항준 감독, 김은희 작가 및 배우 김혜수, 이제훈, 빅뱅 지드래곤 등 쟁쟁한 제작진 및 출연진으로 극장판으로 제작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당시 MBC는 '무한상사' 극장판에 대해 "논의나 결정된 바 없다"고 밝한 바 있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