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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표, `질투의 화신` 첫방 후 "오늘도 함께 달려봅시다…본방사수!"
입력 2016-08-25 11: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질투의 화신 고경표가 본방사수를 외쳤다.
25일 오전 고경표는 자신의 SNS에 흐억... #질투의화신 오늘도 함께 달려봅시다 :) 본방사수!!”라는 글을 올렸다.
글과 함께 귀여운 고양이의 손을 붙잡고 있는 고경표의 손이 담긴 영상 하나가 게재됐다.
그가 출연하는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 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양다리 로맨스다.

공효진, 조정석, 이미숙, 이성재 등이 출연하며, 고경표는 극중 이화신(조정석 분)의 가장 친한 친구 고정원으로, 의류회사 재벌가의 3세를 맡고 있다.
고정원은 물 같고, 아랫사람 편하게 해주고, 매너 있고, 허례허식 없고, 사랑에 신중하다. 따뜻하다. 물론 재벌가의 엄격함과 룰, 부모를 크게 거스르고 살 생각 하지 않는 캐릭터다.
지난 24일 방송에서 표나리(공효진 분)가 비행기에서 만난 고정원을 보고 첫눈에 반하는 모습이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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