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Hot-Line] “보령제약, 고혈압 신약으로 외형성장 가능성 부각”
입력 2016-08-25 08:42 

HMC투자증권은 25일 보령제약에 대해 국내 최초 고혈압 신약인 ‘카나브로 외형성장이 두드러질 전망이라면서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신규 제시했다.
강양구 연구원은 카나브 특허 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 보장돼 있다”면서 다수의 복합제 출시로 국내외에서 오는 2017년 이후 11% 이상 외형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그는 신약 매출 비중 상승으로 8% 이상의 영업이익률을 지속적으로 달성 가능할 것으로 판단한다”면서 올해 연간 실적은 매출이 전년 대비 7.8% 늘어난 4326억원, 영업이익이 6.3% 오른 348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률이 8.0%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박진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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