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서 포켓몬고하던 운전자 행인 쳐 첫 사망자 발생
입력 2016-08-25 06:49 
일본에서 증강 현실 게임 '포켓몬 고'를 하며 차량을 운전하던 30대가 행인을 쳐 1명이 숨졌습니다.
후쿠시마현 경찰은 지난 23일 밤 후쿠시마 시내에서 도로를 건너던 60~70대 여성 2명을 자신의 승용차로 친 혐의로 39살 남성 운전자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포켓몬 고를 하던 중이었고, 당시 차량에 치인여성 2명 중 1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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