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1월의 독립운동가' 양한묵 선생"
입력 2007-12-28 11:15  | 수정 2007-12-28 11:15
국가보훈처는 오늘(28일) 광복회, 독립기념관과 공동으로 3.1운동 민족대표로 옥중 순국한 양한묵 선생을 '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해남군 옥천면에서 출생한 양 선생은 1898년 일본으로 건너가 개화운동을 추진하다 일본에 망명해 있던 조희연, 권동진, 오세창 등과 교류했으며 동학의 교주
손병희를 만나 동학에 입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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