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삼성중공업 "환경단체 주장 엉터리"
입력 2007-12-27 20:25  | 수정 2007-12-27 20:25
삼성중공업은 환경단체들이 태안 앞 바다 기름유출 사고를 일으킨 삼성중공업 소속 예인선이 항해 일지를 조작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중공업 측은 모 일간지가 그같은 보도를 했지만 해경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녹색연합 등 50개 환경단체들은 서울 중구 태평로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중공업 예인선단의 항해일지가 조작된 사실이 발견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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