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 처연한 모습 포착…도대체 무슨 일이?
입력 2016-08-13 13: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박소담이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길거리에서 방황하고 있는 처연한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방송되는 tvN 금토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에서는 길거리에서 배회하고 있는 은하원(박소담 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통제불능 꽃미남 재벌 형제(강지운-현민-서우)들과 그들의 인간만들기 미션을 받고 로열패밀리家 ‘하늘집에 입성한 하드캐리 신데렐라(은하원)의 심쿵유발 동거 로맨스다.
결혼식장에서의 웨딩드레스 차림 그대로 길거리에서 홀로 방황하고 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길거리의 모든 사람들이 긴 옷을 입고 있는데, 하원만 홀로 짧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어깨와 팔다리를 모두 드러낸 채 횡단보도 앞에 서있어 시선을 끈다. 또한 그는 신발도 없이 맨발로 길거리를 걷고 있어 결혼식장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는 정일우-안재현-박소담-이정신-최민-손나은 등이 출연하며 총 16부작으로 13일 2회가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